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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밥 잘 안먹을때 해결방안

마루지기1004 2025. 3. 2. 09:46

강아지를 키우는 분 중에는

강아지가 갑자기 밥을 먹지 않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너무 많이 먹는 것도 고민거리지만

강아지가 밥을 너무 먹지 않아서

혹여 어디가 아픈 것은 아닌지 하는 마음에

시름이 깊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강아지 밥 안먹을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강아지가 밥을 먹지 않으면

공복 상태가 길어지게 되고 이로 인하여

구토 증상이 생기고 건강상 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료 외에 다른 간식을 먹는 것으로

복을 해결할 수 있지만 밥은 먹지 않고 간식만

먹는 것 또한 문제가 되기 때문에

밥 안 먹는 이유를 찾고

그것을 해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째 강아지가 밥을 먹지 않는 이유는

모두가 걱정하는 것처럼 몸이 아파서일 수 있습니다.

몸이 아프고 속이 좋지 않으며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에

사람들도 식음을 전폐하곤 합니다.

입맛이 없어져서 음식을 먹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인데 강아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질병, 부상, 신체적 이상 등은 물론이고

정신적인 스트레스, 우울증 등이

강아지가 밥을 먹지 않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간식이나 물도 먹지 않을 수 있으므로

수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다음 강아지 밥 안먹을때 생각해볼 수 있는 이유는

활동량 부족입니다.

강아지는 종에 따라서 다르지만,

일정 시간 이상 활동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만 생활하고 산책을 잘 하지 않는 경우,

보호자가 강아지와 충분히 놀이 시간을

보내주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활동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음식을 먹고 싶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충분한 활동량을 채워주는 것으로

강아지가 밥을 먹을 수 있게끔 만들어줘야 합니다.

강아지가 밥을 먹지 않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간식 급여가 너무 많을 때입니다.

간식에 강아지가 입맛이 길들여져 버리면

사료를 종종 거부하곤 합니다.

강아지에게 간식은 항상 일정한 양만 주는 것이

좋으며 시간을 정해두고 적정량 배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루 필요한 열량의 10%를 넘기지 않는 선에서

배급해야 합니다.

적절한 영양의 균형을 채우기 위해서는

간식을 서서히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름철에는 사람들도 식욕이 떨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름에 원기를 회복하고

입맛을 돋우기 위해서 음식을 찾아 먹기도 합니다.

강아지 또한 여름에는 식욕이 떨어지게 됩니다.

평소보다 적게 먹어서

체온의 상승을 막는다고 합니다.

날이 선선해지면 다시 잘 먹기 시작하지만

만약 날이 풀렸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밥을 잘 먹지 않는다면

다른 이유로 인하여 밥을 먹지 않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강아지 밥 안먹을때 사료 상태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료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강아지가 밥을 잘 먹다가도 거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료는 한 번에 대용량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습한 곳에 사료를 보관하게 되면

사료가 변질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변질할 수 있으니 습하지 않고 건조한 곳에

밀봉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습식사료인 경우에는 냉장고에 둔다고 하더라도

상할 위험이 큽니다.

습식사료를 급여하고 있다면 소량 구매하여

이른 시일 내 급여하시길 바랍니다.

건사료 또한 소 포장되어있는 것을 구입하여

잘게 나눠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변질하지 않은 사료 급여가 가능합니다.

사료를 먹는 행위 자체를 두려워하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먹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음식을 먹으면 칭찬을 하는 등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노즈워크를 통해서 사료를 먹도록 유도하는 것도

좋으며 놀이에 접목해 사료를 먹을 수 있게 끔

만들어야 합니다.

소리에 예민한 강아지 중에는

건사료를 씹는 것을 불편해하곤 하는데

그럴 때는 습식사료를 시작으로 하여

건사료로 점차 바꿔 가는 것이 좋습니다.

밥을 먹지 않는 원인이 질환이 될 수도 있지만

밥을 먹지 않게 되면

강아지에게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건강을 위하여

사료를 먹는 습관이 들 수 있도록

보호자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