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흥분 진정시키고 훈련하는 방법 행복하게 지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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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펫마루입니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저마다의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아지의 성격에 맞는 케어가 필요하고

훈련 또한 성격에 맞게끔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중에는 유독 흥분을 잘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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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하는 횟수가 많은 강아지는 산책할 때도

신경이 쓰이게 되고 집에 누구라도

방문한다고 하면 걱정이 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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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하는 바람에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를

물지 않을까 불안한 마음에 산책이나 타인의 방문을

극도로 꺼리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에 흥분을

많이 하는 강아지는 적절한 방식으로

주의를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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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이용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흥분 진정시키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훈련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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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은 적절한 보상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어떤 행동을 할 때 간식을 통해서 보상을 해주게 되면

강아지는 어느 행동이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강아지흥분 진정시키는 법에서 사용할 간식의

용도는 조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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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도를 낮춰줘야 하기 때문에 간식을

이용한 놀이를 하는 것입니다.

간식을 넣은 종이나 봉지, 양말 등을 이용하여

노즈워크를 해주는 것인데 노즈워크를 통해서

냄새에 관심을 두게 하고 주의를 다른 곳으로 끌면서

흥분도를 천천히 가라앉힐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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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이나 켄넬을 이용

다음은 강아지가 흥분할 때 방석이나

켄넬에 들어가게끔 하여줍니다.

흥분하게 되면 그러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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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때 강아지들이 불편해하는 영역으로

억지로 들어가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강아지가 편하게 쉬는 공간에서 흥분을 가라앉히는

시간을 준다는 목표를 둬야지 절대로 벌을 준다는

느낌으로 강아지를 불편한 공간으로

밀어 넣지는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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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응 대처

반려견이 자기 몸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흥분한

상태라면 보호자의 반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때 보호자도 함께 흥분하게 되면 반려동물은

더욱 흥분 상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무반응으로 대처하게 되면 반려동물은 스스로

자연스럽게 흥분을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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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응으로 반응해줬을 때 반려동물이 빠르게

흥분을 낮추게 되면 칭찬을 해줘야 합니다.

간식이나 쓰다듬는 등의 보상을 통해서 칭찬을

해주게 되면 강아지는 내가 흥분을 하는 것을

보호자가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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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커 교육

클리커 교육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클리커는 일정한 속도가 반복되는 기계로 이 기계를

이용한 훈련 방법이 바로 클리커 교육입니다.

긍정적인 행동을 했을 때 클리커 기계를 눌러주고

부정적인 행동을 했을 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반복합니다.

이때도 보호자는 부정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무반응을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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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밍시그널 파악

강아지의 카밍시그널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

강아지흥분 진정시키는 법을

더욱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현재 왜 흥분을 하고 있는지,

어떤 것을 바라는 것은 아닌지 카밍시그널을

파악하는 것으로 반려동물의 흥분을 효과적으로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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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드스틸

홀드스틸은 반려동물을 훈련할 때

매우 유용한 방법입니다.

강아지를 뒤에서 감싸 안아주면서 부드럽게

안된다고 말하는 방법으로 강압적이지 않지만,

행동을 고치는 데는 매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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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톤으로 이야기를 하거나 시끄러운 소리로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강아지에게서 반작용으로

부정적인 반응이 나올 수 있는 것을

방지하는 데도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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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흥분해서 마구잡이로 뛰어나가려고

한다면 힘을 줘서라도 반대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당황할 수 있지만 이내 얌전해야

옳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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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훈련할 때는 절대로 하나의 방법으로

훈련할 수 없습니다.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고 다양한 방법을

서로 접목해야 합니다.

반려동물 중에는 유독 훈련이

어려운 반려동물도 있습니다.

이는 말씀드렸다시피 각기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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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생명과 함께한다는 것은

오랜 인내와 끈기가 필요합니다.

반려동물이 내 마음 같지 않다고 해서 포기해버리면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생활은 절대로

더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적절한 훈련법으로 행복한 반려동물 생활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