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음수량 늘리고 반려묘 건강 지키는 방법카테고리 없음 2024. 12. 9. 09:48
안녕하세요. 고양이 음수량 늘리는법 유용한 정보 공유드리는 펫마루 인사드립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보호자분들은 고양이들이 물을 잘 마시지 않고 오히려 물을 싫어하는 습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고양이가 음수량이 적어지면 신장에 물의를 일으키며 비뇨기 질환이나 신장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많은 집사님들이 고양이 음수량 늘리는 법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이유이며 그만큼 중요한 이슈입니다. 고양이 음수량 늘리는법 고민이 크실 것 같지만 고양이는 적절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물을 마시면 생기는 악영향
사람처럼, 고양이 역시 너무 많은 물을 마시게 되면 오히려 질병의 신호일 수 있으며 신부전, 당뇨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를 기르는 집사님들을 위해서 고양이 음수량 늘리는 법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는 몸의 약 70퍼센트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음수량이 부족할 경우 신장, 비뇨기계 질환에 걸릴 수 있으니 집사님들은 적정량의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고양이의 선조로 거슬러 올라가 사막 생활을 했던 습성으로 인하여 물을 잘 마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몸에 수분을 축적할 수 있지만 물 부족은 특히 수컷 고양이에게 요로결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먼저 고양이 음수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고양이가 하루에 얼마만큼의 물을 마시는지 계산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루에 고양이가 마시는 물의 양이 적절한지를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성년이 된 고양이의 하루 적정 음수량은 고양이의 체중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적정 음주량은 1kg당 40ml에서 50ml 정도입니다. 만약 5kg 정도의 고양이 라면 250ml가량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고양이의 체중에서 45에서 50 정도를 곱하면 하루 음수량 ml가 나옵니다.
여기서 물을 섭취한다는 의미는 단순히 마시는 물뿐만 아니라 사료나 간식에 포함된 수분의 양도 포함하는 개념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고양이가 필요한 물은 수돗물, 생수, 정수로 다양한 물을 접하게 해도 무관하며 고양이가 잘 마시는 물이 따로 있다면 그러한 물을 주면 됩니다.
수돗물 급여
한국의 수돗물은 칼슘과 마그네슘이 적어 요로결석에 걸릴 확률이 낮으니 수돗물을 급여해도 무관합니다. 먼저 고양이 음수량 늘리는 법 첫 번째로는 습식사료로 바꾸는 것입니다. 약 10퍼센트가량의 수분을 함유한 건식 사료에 비해서 습식사료는 80퍼센트가량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습식사료를 급여하여 칼로리를 관리하고 포만감을 주는 동시에 고양이 음수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습식사료는 대부분의 고양이들에게 기호성이 좋기 때문에 쉽게 수분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100g을 기준으로 할 경우 하루 네 번 급여하게 될 경우 더 이상 수분을 섭취하지 않을 정도이니 만약 하루 네 번 급여가 어렵다면 이외의 부족한 음수량은 물을 섭취하도록 유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집안 다양한 장소에 물그릇을 배치하여 고양이가 물그릇을 마주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물그릇을 놓는 위치가 쟁점입니다. 벽에 물그릇을 딱 붙여놓거나 화장실과 너무 가까운 장소는 위생적이지 못하여 고양이가 물 마시는 것을 꺼려 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그릇에는 이물질이 없는 것을 확인하시고 매일 신선한 물을 급여하고 물그릇은 수염이 닿지 않을 크기로 적절하게 큰 것이 고양이 음수량 늘리는 법에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들도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고양이의 물 마시는 취향을 존중하여 여러 가지 형태와 크기의 물그릇으로 바꿔보는 것 역시 고양이 음수량 늘리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만약 고양이가 지나치게 물을 싫어할 경우 물에 캣닢 가루를 우리거나 뿌리면 고양이에게 기호성이 좋습니다. 오늘은 고양이 음수량 늘리는 방법 상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집에서 사는 고양이 라면 음수량을 늘려 적정 음수량을 채워야 앞으로도 건강한 고양이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