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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예방접종 에 대해서
    카테고리 없음 2025. 1. 24. 10:22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은 우리 주변에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와 함께 살아가고 있고,

    키우면서 해야 할 것들 또한 굉장히 많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강아지 건강을 위한

    예방접종입니다.

    간혹 밖에 안 데리고 다니면 괜찮다며

    강아지 예방접종을 간과하는 분들도 제법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생각입니다.

    집에만 있는 강아지라도 바이러스에 걸릴 수 있고

    심지어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강한 질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동물은 생후

    일정한 기간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강아지 예방접종 시기와 백신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강아지 예방접종 시기는 언제 일까요.

    보통 생후 45일(6주~8주 사이)부터

    2주 간격으로 나머지 접종을 하게 됩니다.

    생후 45일이 예방접종 시기인 이유는

    모견에게 물려받은 면역력이

    생후 45일까지는 있지만,

    그 이후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어린 강아지는 홍역이나 파보 같은

    무서운 질병에 걸리면 싸울 수 있는

    면역력이 없기 때문에 예방접종은 질병으로부터

    강아지의 생명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며 필수입니다.

    강아지 예방접종 종류

    종합백신, 코로나 장염, 켄넬코프, 인플루엔자,

    광견병접종이 있습니다.

    예방접종 종류별로 접종시기를

    자세히 설명해 드리자면 종합백신은

    생후 6~8주 사이에 접종하며

    2~3주 간격으로 총 5회 이상 접종해줘야 합니다.

    종합백신은 전염병 홍역, 간염, 파라 인플루엔자,

    렙토스피라증 등 강아지들에게

    치명적인 질병이 되는 전염병을 예방하는 접종으로

    완벽한 항체가 생길 때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5차까지 맞아야 하는 것입니다.


    코로나장염과 켄넬코프

    생후 6~8주 사이에 접종하며, 2~3주 간격으로

    총 2~3회 접종해줘야 합니다.

    인플루엔자는 생후 14~16주 사이에 접종하며,

    2주 간격으로 총 2회 접종해줘야 합니다.

    인플루엔자는 강아지 독감으로

    폐사율이 10% 미만이라 높은 질병은 아니지만,

    10%가 작은 수치는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필수로 맞아야 한다고 하지만

    잘 알아보고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광견병은 생후 3개월 이후 접종해줘야 합니다.

    관경병 접종 경우 1년에 두 번 지자체마다

    4월과 9월에 무료 관경병 접종을 해주므로

    이때 접종을 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생후 처음 예방접종이 끝나면 추가적으로

    해당 접종들은 매년 1회씩 접종하며

    아이들의 질병을 예방해주시면 됩니다.

    강아지 예방접종도 중요하지만

    필수적으로 3개월마다 내부 구충제를

    꼭 먹여야 하며 모기가 발생하는 여름(4~10월)에는

    심장사상충 약을 먹여야 합니다.

    강아지 예방접종 전에는

    강아지가 건강한 상태여야 하며, 접종한 뒤

    면역 형성기간이 필요하므로

    최소 1~3주 정도는 목욕이나 미용 등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예방접종으로 과민반응을 보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구토나 설사, 발열, 피부발진, 발작,

    주사 맞은 부위의 통증이나 붓기, 쇼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예방접종 후에는 사소한 증상이라도

    놓치지 말고 잘 살펴봐야 합니다.

    붓기 같은 가벼운 증상은 무시할 수 있으나

    안면 부종이나 구토, 혼수상태와 같은

    심각한 반응을 보이면 즉시 병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강아지 예방접종의 목적은 어린 강아지들은

    병과 싸울 수 있는 면역력이 없기 때문에,

    질병을 유발하는 유기체의 침입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함과 백신의 목적은 존재하는

    항원을 인식해 면역 체계를 자극하는 것입니다.

    접종 백신을 통해 강아지가 질병에 노출되면

    면역체계가 질병과 맞서 싸울 준비를 하거나

    그 영향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이렇듯 강아지 질병은 사전에 예방해야 합니다.

    무서운 질병으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며 필수입니다.

    질병이 커지고 나서 대처하려 하면

    돈도 시간도 강아지의 고통도 더 늘어날 뿐입니다.

    견주의 올바른 대처와 예방이

    강아지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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