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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 관리 및 건강한 삶을 위한 케어방법카테고리 없음 2024. 4. 26. 09:23
안녕하세요. 펫마루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강아지 발바닥 관리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강아지 발바닥은 강아지에게 쿠션 제공을 할뿐더러 브레이크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강아지 발바닥 관리 두 가지를 잘 기억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바로 발바닥 털 밀어주기입니다. 발바닥 털이 길면 미끄러워 브레이크 역할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브레이크 역할을 할 수 없다면 강아지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털 밀어주기는 필수랍니다. 그리고 체온 조절이 힘들기 때문에 털을 잘 밀어줘야 합니다.
발바닥 땀샘이 체온조절의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털이 길면 체온 조절이 힘들어집니다. 간혹 그럼 겨울에는 털을 길러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털이 길면 눈이 뭉치고 눈이 많이 왔을 때 제설제가 털에 묻으면 발바닥 벗겨짐이나 화상이 생길 수 있기에 반드시 털 제거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발바닥 확인하기
두 번째는 발바닥 패드 확인하기입니다. 발바닥 패드가 벗겨지는 원인은 뜨거운 아스팔트를 걸었을 때 제설제를 밟았을 때 알레르기로 핥았을 때 차가운 눈을 밟았을 때와 같은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눈이나 비가 올 때 잘 씻겨주고 확실하게 잘 말려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겨 계속 핥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많은 분들이 건조를 안 해줘서 곰팡이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강아지 패드는 정말 중요한데 관리하는 요령은 당연히 보습제를 발라주는 게 좋습니다. 보습제 구매가 부담스러워서 없으시다면 올리브유나 코코넛오일을 발바닥과 코에 발라주면 보습에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보습제보다 올리브유를 발라주기도 합니다. 사람도 겨울철 피부가 땅기는데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촉촉하게 보습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수시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발바닥 패드는 발바닥을 덮고 있고 쿠션처럼 볼록하게 튀어나와 만져보면 패딩처럼 감촉이 푹신거립니다.
그런데 이 패드가 여름에 너무 뜨거운 한낮에 산책을 했을 때 화상을 입기도 하고 겨울에 염화칼슘으로 화상을 입기도 합니다. 반려견의 패드는 생각보다 강하지만 강아지 발바닥 관리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견종마다 다른 발가락 갯수
반려견 발가락은 앞뒤 갯수가 다릅니다. 앞에는 5개가 있고 뒤에는 4개가 있는데 뒤 발가락은 5개인 반려견도 있습니다. 이 중 앞가락중 1개는 며누리 발톱이라고 해서 퇴화된 발가락이지만 발톱도 똑같이 나고 있습니다.
반려견 발바닥 패드는 숨을 쉽니다. 반려 견이 태어나면 패드가 말랑말랑하고 부드럽고 분홍빛을 띠고 있으나 성견이 되면 지면과 마찰로 점차 검은색으로 변색됩니다.
발바닥 패드는 지방 조직으로 되어 있어 거친 환경에서도 걸어 다닐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패드로 인해 걸을 때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 발바닥이 갈라지고 거칠어지기 때문에 위에 언급 드린 데로 보습 관리를 해주면 됩니다.
이때 강아지는 몸에 외부 물질이 닿으면 계속 핥기 때문에 먹어도 되는 제품으로 발라줘야 하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패드는 숨을 쉬어 체온을 조절기도 하고 호르몬이 나온다고 알려졌습니다. 반려견 발바닥 냄새가 나는 것은 반려견이 배변을 하고 나서 발차기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특유의 냄새를 널리 퍼뜨린다고 알려졌습니다.
매일 같이 산책을 나가는 만큼 더러워진 발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케어해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외부 자극으로 인해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만큼 꾸준히 케어를 해주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말씀드렸던 강아지 발바닥 관리의 포인트는 털 밀어주기와 패드 확인하기였습니다. 발바닥 관리 정보에 대해서 꼼꼼하게 체크해서 우리 곁을 지켜주고 함께하는 소중한 반려견이 아프지 않게 케어해주시면 좋겠습니다.